2007년 08월 02일
<이집트 터키 배낭> 7.19 파묵칼레
파묵칼레는 터키의 비교적 작은 마을이다. 파묵칼레에는 오토갈(버스터미널)이 없고 인근 도시 데니즐리에 있기 때문에, 데니즐리에 내려 파묵칼레행 미니버스를 갈아타야 했다.
내리자마자 오늘 야간버스인 파묵칼레->카파도키아행을 예약하고 아침을 먹기위해 일단 석회봉쪽으로 올라갔다-
비교적 한국인 여행자에게 유명하다는 "무스타파 닭고기 볶음밥"을 먹기 위해 올라가는데, 모든 음식점에서 우리를 보고 자기네집에서 닭고기 볶음밥 먹으라고 난리다. 아무래도 무스타파씨가 대유행을 시킨것 같다.
아침겸 점심으로 그 유명한 닭고기 볶음밥을 먹었다- 뭔가 필라프를 한국식으로 잘 만들어서 입맛에 맞춘 음식. (필라프가 터키음식이었던 것도 처음 알았었다.)
배불리 먹고 석회봉을 향해 떠나려는데 주인 무스타파씨가 저녁때 또 오면 와인을 공짜로 주겠다고 하더라... 가보니 진짜 약속을 지켰었음.ㅎ (터키에서 가장 친절했던 집이 아니었을까..ㅎ)
암튼~ 날씨도 꽤나 더워지고 있었지만, 석회봉을 향해 출발했다. 석회봉은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어있기 떄문에 신발을 신고 들어갈 수 없다.. 근데 무지 따갑다;; 휴우;;
석회봉 뒤쪽으로는 로마시대 유적들이 넓게 퍼져있는데 특히 히에라폴리스라 불리는 원형극장이 인상적이었다.
그외의 것들은 이미 황폐화 되었던지라;;

(요기가 바로 석회봉 올라가는 입구쪽! - 석회봉은 조그만 언덕 주변으로 넓게 퍼져있는데, 입구쪽만 사람이 들어가도록 개방해놨다. 하지만 다른쪽이 멋있긴 더 멋있다-ㅎ 서양인들은 열심히 썬텐을 하고 수영을 하더라-ㅎ)


히에라폴리스 유적.
유적까지 보고 가장 멋진쪽의 석회봉을 보러가는데 엄청나게 더웠다;; 이집트겪었다고 터키 무시했는데 이날 파묵칼레는 40도가 넘는 무더위였다고 한다..;;
이후 가장 보존이 잘 된 쪽의 석회봉으로 갔는데,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들어갔다;;ㅎ 사람이 왜이리 없지?라고 좋아하면서 물에 발을 담그고 놀고 있는데, 한참 후에 나가라고 소리를 친다- 아무튼 덕분에 사람없는 곳에서 잠깐이지만 잘놀았다-ㅋ



사실 남들은 파묵칼레는 반나절만 들르는 것이 일반적이다- 그리고 셀축으로 향해서 로마유적을 보는데, 우리는 로마유적은 포기해주고 여기에서 온천&수영을 하기로 했다- 파묵칼레의 석회봉은 로마시대 귀족들의 온천으로 이용되었을만큼 세계적인 온천인데 그냥 지나칠수는 없지-ㅎ
온천을 찾아나서는데, 당장 여기에는 없고 북쪽으로 버스를 타고 더 가야한단다-;; 뭐 그까이꺼~가지뭐-ㅎ
창밖에 왠 워터슬라이드 같은 것들이 보인다- 파묵칼레 인근 5성 호텔인 "폴라트호텔"에서 운영하는 아쿠아폴라트라는 곳인데 우리나라 케리비안 베이의 1/10정도 규모인 놀이시설로 생각하면 된다- 아무튼! 너무도 더웠기에 바로 버스에서 내려 그곳을 향했다-
아쿠아폴라트엔 외국인은 하나도 없고 모두 터키인들이 놀고있었다- 터키인의 놀이시설에 우리가 가서 놀았던 것.-
규모는 작았지만 정말 신나게 놀았다- (워낙 간만에 간 야외수영장이라 그런가?;;ㅎ)
저녁에 야간이동을 또 해야하기때문에 깨끗하게 씻는것이 필요했던 우리는 폴라트호텔 안으로 들어가 터키식 사우나인 "하맘"을 하기로 했다. 뭔가 특이했던 하맘-ㅎ 아무도 안하는지 딱 우리 3명밖에 없었다;;ㅋ
덕분에 하맘안을 비누거품으로 본의아니게 덮으며;; 엉망진창으로 만들면서 놀았다;;ㅋ
신나게 놀고 다 씻었으니~야간이동을 또 할 준비가 되었다-
그전에 저녁을 아침먹었던 무스타파씨 집에서 먹었다- 역시 친절했던 무스타파씨.ㅎ 와인한병을 진짜 주다니;ㅎ
저녁 메뉴는 아다나케밥~ 미트볼과 같은 것으로 생각하면 될 듯.
그의 아들 무스타파도 우리랑 같이 놀았다;; 짧은 시간이었지만;ㅋ 나한테 계속 들이댔는데-ㅎㅎ 아닌가;;
저녁 8시. 이틀 연속 야간이동이 걱정되었지만 카파도키아행 버스에 몸을 실었다-
그리고 이날도 역시 금방 잠들었던 것으로 기억한다..
내리자마자 오늘 야간버스인 파묵칼레->카파도키아행을 예약하고 아침을 먹기위해 일단 석회봉쪽으로 올라갔다-
비교적 한국인 여행자에게 유명하다는 "무스타파 닭고기 볶음밥"을 먹기 위해 올라가는데, 모든 음식점에서 우리를 보고 자기네집에서 닭고기 볶음밥 먹으라고 난리다. 아무래도 무스타파씨가 대유행을 시킨것 같다.
아침겸 점심으로 그 유명한 닭고기 볶음밥을 먹었다- 뭔가 필라프를 한국식으로 잘 만들어서 입맛에 맞춘 음식. (필라프가 터키음식이었던 것도 처음 알았었다.)
배불리 먹고 석회봉을 향해 떠나려는데 주인 무스타파씨가 저녁때 또 오면 와인을 공짜로 주겠다고 하더라... 가보니 진짜 약속을 지켰었음.ㅎ (터키에서 가장 친절했던 집이 아니었을까..ㅎ)
암튼~ 날씨도 꽤나 더워지고 있었지만, 석회봉을 향해 출발했다. 석회봉은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어있기 떄문에 신발을 신고 들어갈 수 없다.. 근데 무지 따갑다;; 휴우;;
석회봉 뒤쪽으로는 로마시대 유적들이 넓게 퍼져있는데 특히 히에라폴리스라 불리는 원형극장이 인상적이었다.
그외의 것들은 이미 황폐화 되었던지라;;




히에라폴리스 유적.
유적까지 보고 가장 멋진쪽의 석회봉을 보러가는데 엄청나게 더웠다;; 이집트겪었다고 터키 무시했는데 이날 파묵칼레는 40도가 넘는 무더위였다고 한다..;;
이후 가장 보존이 잘 된 쪽의 석회봉으로 갔는데,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들어갔다;;ㅎ 사람이 왜이리 없지?라고 좋아하면서 물에 발을 담그고 놀고 있는데, 한참 후에 나가라고 소리를 친다- 아무튼 덕분에 사람없는 곳에서 잠깐이지만 잘놀았다-ㅋ



사실 남들은 파묵칼레는 반나절만 들르는 것이 일반적이다- 그리고 셀축으로 향해서 로마유적을 보는데, 우리는 로마유적은 포기해주고 여기에서 온천&수영을 하기로 했다- 파묵칼레의 석회봉은 로마시대 귀족들의 온천으로 이용되었을만큼 세계적인 온천인데 그냥 지나칠수는 없지-ㅎ
온천을 찾아나서는데, 당장 여기에는 없고 북쪽으로 버스를 타고 더 가야한단다-;; 뭐 그까이꺼~가지뭐-ㅎ
창밖에 왠 워터슬라이드 같은 것들이 보인다- 파묵칼레 인근 5성 호텔인 "폴라트호텔"에서 운영하는 아쿠아폴라트라는 곳인데 우리나라 케리비안 베이의 1/10정도 규모인 놀이시설로 생각하면 된다- 아무튼! 너무도 더웠기에 바로 버스에서 내려 그곳을 향했다-
아쿠아폴라트엔 외국인은 하나도 없고 모두 터키인들이 놀고있었다- 터키인의 놀이시설에 우리가 가서 놀았던 것.-
규모는 작았지만 정말 신나게 놀았다- (워낙 간만에 간 야외수영장이라 그런가?;;ㅎ)
저녁에 야간이동을 또 해야하기때문에 깨끗하게 씻는것이 필요했던 우리는 폴라트호텔 안으로 들어가 터키식 사우나인 "하맘"을 하기로 했다. 뭔가 특이했던 하맘-ㅎ 아무도 안하는지 딱 우리 3명밖에 없었다;;ㅋ
덕분에 하맘안을 비누거품으로 본의아니게 덮으며;; 엉망진창으로 만들면서 놀았다;;ㅋ
신나게 놀고 다 씻었으니~야간이동을 또 할 준비가 되었다-
그전에 저녁을 아침먹었던 무스타파씨 집에서 먹었다- 역시 친절했던 무스타파씨.ㅎ 와인한병을 진짜 주다니;ㅎ
저녁 메뉴는 아다나케밥~ 미트볼과 같은 것으로 생각하면 될 듯.
그의 아들 무스타파도 우리랑 같이 놀았다;; 짧은 시간이었지만;ㅋ 나한테 계속 들이댔는데-ㅎㅎ 아닌가;;

그리고 이날도 역시 금방 잠들었던 것으로 기억한다..
# by | 2007/08/02 22:59 | 2007 Egypt & Turkey | 트랙백 | 덧글(1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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